문유지족자( 蚊有知足者 ).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 제(齊) 나라 환공의 고사로, 공의 피를 빨지 않고 그대로 물러가는 예(禮)를 아는 모기와 공의 피를 빨고는 곧 물러가는 만족을 아는 모기가 있었다고 하는 고사. -잡편 선행에 문을 닫는 자는, 다음에는 의사를 위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안 된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figurehead : 명목상의 수반, 허수아비대통령대화는 인간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고, 논쟁은 가장 파괴적인 요소다. 어떤 문제를 놓고 논쟁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부부들이 5분도 채 못 가서 서로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게 된다. -존 그레이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자식은 부모 앞에서 늙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마 음이 허전할까 마음 씀이다. 공자가 한 말. -예기 사위는 백년지객 , [사위는 여원한 손님이 라는 뜻으로] 사위는 언제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 동화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다. 삽으로 고기를 떠 담아 손수레에 싣기도 하고 삽질을 하다 고깃덩어리 속에서 쥐 한 마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 정도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소시지에 들어가는 것들에 비한다면 감염된 쥐 한 마리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업톤 싱클레어 매일 아침 5시부터 아침 식사 때까지 공부할 것! -베토벤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도록 앙심이 깊음을 이르는 말.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리라.